조지아 학교 직원 2명이 학생과 성관계한 혐의로 기소돼

조지아 학교 직원 2명이 학생과 성관계한 혐의로 기소돼 조지아주 캘훈(Calhoun) 시립 학교의 전직 직원 두 명이 학생들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고든(Gordon) 카운티에 제출된 기소장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레일리 그리슨과 브루클린 슐러는 학생들과의 성적 접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기소장에 의하면, 그리슨은 2021년 10월 29일과 2022년 1월 3일 사이에 두 명의 남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애틀랜타 시장, 방치된 부동산 해결 위해 ‘폐기세’ 제안

애틀랜타 시장, 방치된 부동산 해결 위해 ‘폐기세’ 제안 화요일 애틀랜타 시 당국은 새로운 ‘폐기세’를 통해 애틀랜타에서 오랫동안 방치되어 온 부동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과 바이런 에이모스 시의원이 제안한 이 법안은 법원이 일부 황폐한 부동산에 대한 세금을 시세의 최대 25배까지 인상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디킨스 시장은 “이 법안은 점유된 부동산에만 […]

조지아몰에서 8,000달러 상당 훔친 여성들 수배중

조지아몰에서 8,000달러 상당 훔친 여성들 수배중 조지아주 몰 오브 조지아에서 8,000달러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두 여성이 수배 중입니다.  귀넷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들은 6월 22일에 9개의 다른 매장에서 다양한 품목을 훔쳤습니다. 귀넷 경찰서의 주안 마디에도(Juan Madiedo)는 그들이 문 닫기 직전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들은 가게를 돌며 스탠리 컵, 딕스 스포츠(Dick’s Sporting […]

조지아주 농장주, 새 노동자 보호 규칙 두고 연방정부 고소

지난 6월 28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농장 노동자 보호 규칙을 두고 조지아주 농장주들이 연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다. 연방 정부의 ‘H-2A’ 농장 노동자 보호 규칙은 이들의 권리 확대를 위한 것인데, 농부들이 노동자 임금 요율을 공개하고, 여권을 앗아가는 것을 금지하고, 노동자 운송시 안전벨트를 필수롤 착용하게끔 하고, 고용주가 제공하는 주택에도 손님을 초대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하는 등의 […]

기아 미국판매법인, 역대 최고 상반기 전기차 판매 기록

기아, 역대 두번째 상반기 최다 판매 기록 달성 카니발, 포르테, 스포티지, 셀토스 역대 최고 상반기 판매 달성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역대 최고 상반기 전기차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전체 모델 기준으로는 역대 두번째 높은 상반기 판매 기록을 수립하며 상반기를 마감했다. 상반기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스포티지와 포르테로 집계됐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전기차 모델은 지난 3개월 […]

메트로 애틀랜타 주민, 금융기관 사칭 전화에 전재산 날려

지역매체 WSB-TV가 최근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금융기관을 사칭한 스캠 전화에 전 재산을 날린 사연을 소개했다. 브룩헤이븐에 거주하는 에밀리 윌러드는 초등학교 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어느날 그녀가 저축 계좌를 사용하던 ‘찰스 슈왑’에서 긴급 전화가 3통 걸려와 윌러드 명의의 계좌에서 “수천 달러 규모의 의심스러운 송금 시도가 있었다”고 알렸다. 당황한 윌러드는 계좌 정보와 코드를 알려줬고, 그녀는 “전화를 […]

디캡 카운티서 펜타닐 섞은 ‘가짜약’ 2만2천개 압수

애틀랜타 마약 단속국이 최근 디캡 카운티에서 펜타닐이 함유된 알약 2만 2천여개가 압수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압수한 알약은 마약성 진통제로 알려진 옥시코돈 알약 형태를 띄고 있지만, 펜타닐이 함유된 ‘가짜약’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마약 조직을 이끄는 요바니 로드리게스와 조직원 4명, 총 5명을 체포했다. 이러한 가짜약은 시중의 알약 형태에 치명적인 중독성을 지닌 펜타닐을 섞어 중독자를 양산하고 사망에 […]

세입자 보호 강화 법안 ‘주거안전법’ 발효

▲ 세입자 보호 강화 법안인 ‘주거안전법’이 7월 1일부터 발효됐다.   조지아주에서 7월 1일부터 새로운 주거안전법인 ‘세이프 앳 홈(Safe at Home)법’을 포함한 수십 개의 새로운 법안이 시행됐습니다.  특히 주거안전법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부터 조지아주 세입자들을 보호하고 권리를 강화한 법안으로, 지난해 통과되지 못해 회생될 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새로운 법은 몇 가지 주요 조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선, 임대인이 […]

스와니 공원, 식음료 시설 포함 마무리 단계

▲ 7월중 소프트 오픈을 앞둔 스와니 공원 (사진: Reeves Young) 스와니에 위치한 공원 프로젝트가 식음료 시설을 포함해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스와니 서클(Suwanee Circle)’ 프로젝트는 스와니시에서 진행중인 주요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로, 타운 센터 온 메인(Town Center on Main)과 딜레이 자연공원(DeLay Nature Park)의 일부가 될 예정입니다. 7월 10일 소프트 오픈을 거쳐 8월에 공식 개장됩니다. 이 […]

바이든 가족, 민주당 지도부, 큰손들 후보교체론 일축 ‘계속 간다’

최악의 토론직후 불거진 후보교체론 수면아래로 바이든 불출마 요구 여론은 10포인트 늘어 변수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가족들과 민주당 지도부 다수는 최악의 토론으로 불거진 후보교체론을 일축하고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전을 지속하겠다“고 선언했다.  민주당의 큰 손들도 대부분 바이든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지원을 강조하고 있으나 바이든 대통령이 불출마 해야 한다는 여론이 10포인트 정도 올라가 향후 여론의 추이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토론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