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외곽 도시들,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100대 도시에 포함

▲ 미국에서 47번째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도시, 페리(Perry)   지난 3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100대 도시 중에 5개의 조지아주 도시가 포함됐습니다. 이 다섯 개 도시 중 세 곳은 애틀랜타 외곽의 성장하는 교외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구조사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5개 도시는 페리(Perry)와 풀러(Pooler), 더글라스빌(Douglasville), 캔톤(Canton), 게인즈빌(Gainesville)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더글라스빌과 캔톤, 게인즈빌은 모두 애틀랜타 […]

조지아 휘발유 가격, 이전 주와 비교해 변동 없어

조지아주의 지난 주 휘발유 가격은 이전 주와 비교해 변동이 없었습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일 기준 조지아 주민들은 무연 휘발유 1갤런당 평균 3.36 달러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과 동일한 수치이며, 한 달 전보다 10센트 낮은 수준입니다.  평균적으로 휘발유 15갤런 탱크를 가득 채우려면 약 50.40 달러가 듭니다.  지난 2일 기준으로, 조지아주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은 사바나로 3.46달러였으며, 그 […]

애틀랜타 수도 파열 미해결, 거세지는 시장에 대한 비난

애틀랜타 수도 파열 문제가 생긴지 4일째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까지도 수도 파열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애틀랜타 미드타운 지역에서는 월요일부터 새롭게 수도가 중단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애틀랜타 시 관계자는 수도 파열 문제를 고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부 지역 수도 공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 파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부품들이 확보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애틀랜타의 많은 지역이 수도물을 끓여야지만 식음이 […]

애틀랜타 스쿨존 카메라, 부적절한 과속 티켓 발부

지역매체 FOX5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한 스쿨존에서 과속 티켓을 부적절하게 발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가 발생한 곳은 애틀랜타시의 드류 차터 스쿨 인근 메모리얼 드라이브 선상으로, 해당 구역은 오전엔 7시 15분부터 8시 30분까지, 오후엔 오후 3시 45분부터 5시까지가 규제시간인 것으로 정해져있다. 하지만 점멸등이 깜빡인 시간은 오전엔 8시 15분까지, 오후엔 4시 45분경까지로 규제 시간에도 점멸등이 깜빡이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

티켓마스터 회원 5억명 정보 대규모 유출

지난 20일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Live Nation Entertainment)가 자회사인 티켓 마스터 고객 5억명 이상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라이브 네이션 엔터 측에서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3자 클라우드 기반 환경 내 무단 활동을 확인했다”고 서류를 제출했는데, 회사는 샤이니헌터스라는 해킹 그룹이 50만 달러를 요구하며 1.3 테라바이트에 달하는 개인정보를 빼내간 것을 확인했다. 유출된 데이터는 신용카드 번호, 이메일, 주소, […]

조지아주 비롯 14개주에서 살모넬라 오이 리콜

전국 14개주에 유통 중인 오이가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플로리다주 델레이의 Fresh Start Produce Sales Inc.에서 생산된 오이로, 지난 5월 17일부터 21일 사이에 유통이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조지아주를 비롯해 앨라배마, 플로리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테네시 등 남부 주들과 뉴저지, 뉴욕 등 총 14개주의 소매점과 도매점, 지역 식품 유통 업체에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다. […]

크리스탈 한인교회, 14주년 창립감사행사

▲블루스카이 선교팀이 2일 ‘창립 14주년 감사행사’에서 한삼무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2010년 창립돼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한 크리스탈 한인교회가 6월 2일 창립감사행사를 열었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찾아가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는 블루스카이 선교팀이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장검무, 한삼무 등 다양한 한국 전통무용 공연을 펼쳤으며, 청년 사역팀 또한 흥겨운 찬양과 워십댄스 등 선보여 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한편, […]

귀넷 카운티 경찰, 주거침입 절도 용의자 3명 기소

▲ 기소된 용의자 3명과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 용의자 1명    귀넷 카운티 경찰이 주거 침입 및 절도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3명을 기소했습니다.  지난 5월 3일, 피해자는 집을 며칠 간 비운 사이 물건을 도난 당한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4명의 용의자는 유홀(U-Haul) 트럭을 타고 피해자 집에 와 무단 침입한 뒤 가구 및 신발, 플레이스테이션, 2008년형 […]

조지아주 4개 병원, 환자 경험 평가에서 美 상위 15% 포함

▲에모리대학 병원이 3년 연속 환자 경험 평가 부문에서 우수 병원으로 뽑혔다.    조지아주 4개 병원이 환자 경험 평가 부문에서 전국 상위 15% 병원에 포함됐습니다. 의료 평가기관인 ‘헬스그레이즈(Healthgrades)’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는 에모리대학 병원(Emory University Hospital)과 노스사이드 체로키 병원(Northside Hospital Cherokee), 메모리얼 헬스 메도우스 병원(Memorial Health Meadows Hospital), CTCA 애틀랜타(CTCA Atlanta) 등 네 곳이 전국 388개 […]

테네시 차타누가에서 유골로 발견된 귀넷 카운티에서 실종된 20세 여성

작년 2023년 한 여성의 실종 신고가 귀넷 카운티 경찰에 접수되었습니다. 실종 여성은 20세의 마우리 마르티네즈로 귀넷 카운티 경찰은 사건 조사를 캅 카운티 경찰로 이관했습니다. 이는 마르티네즈가 캅 카운티의 한 지역에 머물렀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캅 카운티 경찰은 추가 단서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사건은 한동안 미궁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 테네시주의 차타누가 외곽의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