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다가온 전현직 대통령 토론회, 각기 다른 전략

사상 초유의 미국 전현직 대통령의 대선 토론회가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가 각기 다른 전략으로 조지아인들에게 지지를 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미국 대선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조지아가 미국 대선의 최대 스윙 보터주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존 오소프 조지아 민주당 상원의원은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유리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조지아 기반시설을 개선한 […]

거짓말? 과장 화법?…트럼프 “머그샷 찍은 날, 고문당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머그샷 새겨진 티셔츠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로 기소돼 작년 8월 머그샷(범죄인 인상 착의 기록사진)을 찍었을 때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의회 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선거 캠프는 24일 선거 자금 모금을 위해 발송한 이메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고문을 당했다는 주장을 담았다. 캠프가 […]

미국 내집 소유자들 1800만명 ‘과도한 주거비 때문에 생활고 겪는 하우스 푸어’

주거비 감당하는데 소득의 30%이상이면 하우스 푸어, 50%이상은 극심한 푸어 미 전역 1830만명 하우스 푸어, 캘리포니아, 하와이 뉴욕 등 심각  미국에서 내집을 소유하고 있으나 소득의 30% 이상을 과도하게 주거비에 써야 하기 때문에 생활고를 겪는 하우스 푸어가 1800만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집값을 비롯한 물가나 생활비가 비싼 캘리포니아, 하와이, 뉴욕 등에서는 하우스 푸어가 더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에서도 무리하게 내집을 마련했다가 번돈의 대부분을 집값 경비에 […]

트럼프 미국대학 졸업 외국인 자동영주권 언급 후 대폭 축소 논란

트럼프 팝캐스트에서 미국 대학 졸업하면 외국인 자동 영주권 깜짝 발언 트럼프 선거본부 대폭 축소 ‘고숙련 근로자, 엄격한 심사 통과자로 제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학을 졸업하는 외국인들에게 자동으로 영주권을 부여하자는 제안을  내놓았다가 곧바로 대폭 축소하는 바람에 논란을 사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언급은 8년전인 2016년 때의 제안과 같은 것 인데다가 실현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지적을 받자 캠페인 본부에서 곧바로 대폭 축소하는 […]

미국 올해 단한번 언제 금리인하하나 ‘투자자들 9월, 금융계 11월’

한번 인하시기 대선전 또는 대선후 일지에 경제계는 물론 정치권도 관심 투자자들 9월 18일 가능성 60%, 금융계 11월 7일 더 유력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올해에는 단한번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수정하면서 대선전이냐, 대선 후냐, 언제 금리인하를 단행할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투자자들은 9월 18일 단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최대 은행 제이피 모건 체이스 등 금융계에선 11월 7일이 유력한 것으로 꼽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결국 올해안 기준금리 인하 횟수를 당초 3번 […]

카터, 美 대통령 최초로 100세 넘길까…시민들 응원 열기

  지미 카터 전 대통령(왼쪽)과 부인 로절린 여사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어요. 그는 하나의 아이콘이 됐습니다.”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장수 기록을 쓰고 있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99)이 23일 최초로 100세를 넘긴 미국 대통령이라는 새 기록을 100일 앞으로 남겨뒀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부터 100일 뒤인 10월 1일 100번째 생일을 맞는다. 통계적으로 미국인 […]

미국 폭염으로 매년 1700명이상 사망, 폭염시 단전금지 절반에 그쳐

CDC 매년 폭염에 따른 사망자 1700명 이상, 해마다 늘어 폭염속에선 전기료 못낸 가구들에도 단전 못하게 금지시키는 지역 24개주  기후변화, 기후재난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국에선 한해 폭염 사망자들이 1700명을 넘고 있고 계속 늘어나고 있다.  폭염속에서는 전기료를 내지 못한 가구일지라도 던전시키지 못하게 금지시키는 주들이 확대되고 있으나 아직 절반인 24개주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 기후재난으로 때이른 폭염이 자주 발생하고 광범위한 지역에 오랫동안 덮치고 있다.  […]

7/1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법안들, 모르면 손해

7월 1일부터 조지아에서 여러가지 새로운 법들이 실행됩니다. 이 중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법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집에서의 안전을 똣하는 Safe at Home법안입니다. 렌트 하우스도 지역의 하우스 규제와 견강 및 안전 기준을 지켜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HOA 규정 법안입니다. HOA는 집 소유자들의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해야만 하는 법입니다. 조지아 스쿼터 개정 법안은 […]

미국 내집 구입하면 추가 비용 1년에 1만 8000달러 ‘4년만에 26% 급증’

미국 중위가격 단독주택 사면 추가비용 연 1만 8000달러 더 낸다 집값 비싼 하와이, 캘리포니아, 뉴욕 등은 훨씬 더 많이 부담해야  미국에서 내집을 마련하면 주택 보험과 부동산세, 유틸리티 빌을 비롯한 이른바 숨은 비용으로 1년애 1만 8000달러나 추가로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팬더믹이 시작된 2020년의 1만 4000여 달러 보다 4년동안 26%나 급증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내집 마련의 꿈이 갈수록 멀어지고 있다.  주택 모기지 이자율이 7%로 급등해 주택 거래가 냉각됐음에도 수요에 비해 […]

저스틴 팀버레이크 음주 운전으로 체포

세계적인 팝 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뉴욕 롱 아일랜드에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체포 혐의는 Driving While Intoxicated, 즉 DWI입니다. 팀버레이크는 7월 26일에 지역 카운티 법원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미주 한인 동포들이 음주 운전으로 많이 알고 있는 DWI는 각 주마다 용어가 다르게 사용되고 있으며 비슷한 용어인 Driving Under the Influence인 DUI와 종종 혼용되어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팀버레이크가 체포된 뉴욕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