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하루 난민 2500명 도달시 국경 일시 폐쇄 ‘이미 도달 즉각 폐쇄 돌입’
바이든 대통령 행정명령 발동, 이례적인 초강경 난민 제한 조치 하루 2500명 넘으면 국경폐쇄, 이미 3500명이상으로 즉각 폐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남부 국경을 불법으로 넘으려는 난민행렬들이 하루에 2500명에 도달하면 국경을 일시 폐쇄하고 난민 보호를 중단하는 초강경 이민 승부수를 발표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특히 지난 2일 하루 3500명이나 몰려 들어 대통령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당일 즉각 남부 국경을 일시 폐쇄 조치했다. 가장 위험한 아킬레스 건으로 떠오른 […]
총 맞고 사망한 흑인 공군 장교, 경찰의 과잉 대응 밝혀져
지난 달 디켑 카운티 출신의 공군 장교 로저 포트슨이 자신이 거주하는 플로리다의 아파트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포트슨을 죽게 한 경찰은 에디 듀란으로 경찰에서 해고되었지만 포트슨의 가족은 여전히 투명하고 총체적인 진실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3일 월요일 포트슨의 엄마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해고된 경찰인 듀란을 향해 “당신은 나와 포트슨의 모든 걸 가져가 버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
부모동반없는 미성년 불법입국자들로 주요 도시들 몸살 ‘보호시설, 공립교육’
10년간 55만명, 주요 도시들로 보내져 임시 보호, 공교육 등으로 몸살 바이든 국경폐쇄안 마련 불구, 미성년 불법입국자 문제 해결 어려워 부모동반없이 어린 나이에 국경을 넘어 미국에 들어오는 미성년 불법입국자들로 미국의 주요 도시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0년간 텍사스 휴스턴에는 3만 2000명, 로스앤젤레스에는 1만 2700명, 뉴욕시에는 1만 1000명, 워싱턴 수도권 지역에도 수천명씩 분산 수용되며 보호시설과 교실, 교사난, 예산부족 등으로 아우성치고 있다. 미국 국경을 넘어 밀물처럼 몰려오는 불법입국자들은 국경 혼란에 그치지 않고 미국내 주요 대도시들에 […]
미국경제 곧 물가 대신 침체 우려하게 된다 ‘성장둔화 뚜렷, 올 금리인하’
올 1분기 고용, 성장 모두 예상 웃돈 열기로 물가 걱정 4월부터 성장, 고용 냉각 뚜렷 곧 물가 대신 침체 우려 미국경제가 곧 물가 대신에 침체를 우려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미국경제의 일자리와 성장이 뚜렷하게 냉각되고 있어 물가잡기 보다 제로 성장 또는 불경기 추락을 우려 하게 될 것이며 올하반기 기준금리 인하도 단행해야 할 것으로 경제분석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
‘불법 이민 수세’ 바이든, 대선 앞두고 남부 국경 사실상 ‘빗장’
남부 국경 찾아 연설하는 바이든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임 트럼프 정부 때 사용됐던 대통령 권한을 사용해 남부 국경에 사실상 ‘빗장’을 건다. 기록적인 불법 이주민 입국으로 국경 문제가 대선 핵심 이슈로 부상한 상황에서 불법 이주민 문제에 대한 비판으로 수세가 계속되자 강경 정책을 꺼내든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불법 이주민 대응과 관련한 행정명령 서명을 […]
미 상원에서 좌초된 라켄 라일리 법
마이크 콜린스 조지아 상원 의원 (공화당)이 국경 문제와 폭력 범죄 예방을 위한 입법 노력을 멈추지 않을꺼라 밝혔습니다. 콜린스 의원은 일명 라켄 라일리 법안을 최초 발의한 의원입니다. UGA 간호학과 학생이던 라켄 라일리는 지난 2월 불법으로 미국으로 들어온 호세 이바라에게 처참하게 살행당한 희생자입니다. 라켄 라일리 법은 37명의 민주당 의원의 지지를 받으며 하원에서 251-170의 결과로 통과되었지만 상원 통과는 […]
식인 악어 사건 후 사바나 주택가에 출현한 악어
사바나 지역 채텀 카운티에서 악어가 발견되어 지역 사회의 염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사바나 외곽에서 한 지역 주민이 악어를 발견해서 지역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얼마전 텍사스 휴스턴에서 사람 시신이 악어 입에서 발견되어 큰 이슈가 된 이후라 지역 사회의 걱정이 커졌습니다. 발견된 악어는 주택가 한 집의 드라이브 웨이에 있었으며 출동한 경찰이 포획하여 야생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경찰은 바디캠을 통해 […]
엔비디아 CEO “디지털 휴먼 시대 오는 중…약사·디자이너 활용”
“IT산업 가치 100조달러 규모…산업용 생성 AI+로봇공학, 제조업 중심 산업 디지털화 가속”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중국명 황런쉰) 최고경영자(CEO)가 “‘디지털 휴먼’이 약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고객 상대 컨설턴트 등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3일 중국시보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황 CEO는 전날 국립대만대에서 개최된 ‘타이베이 컴퓨텍스’ 사전 행사 연설을 통해 “디지털 휴먼 […]
갈라진 美…49% “유죄 트럼프 대선 접어야” vs 47% “정치재판”
트럼프 전 대통령 오는 11월 대선 공화당 후보 자리를 확보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관련 유죄 평결에 대해 미국 여론이 양분되고 있다. 조사 대상자의 공화·민주당 지지 성향에 따라 유죄에 대한 찬반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ABC뉴스와 입소스가 트럼프 전 대통령 유죄 평결 다음날인 지난달 31일 부터 1일 사이에 표본 그룹에 포함된 […]
미국 떠나간 고객 잡기 가격인하 전쟁 돌입 ‘3달러~5달러 메뉴, 이색 LTO 출시’
가격급등 후 떠나간 고객잡기 패스트 푸드점부터 3달러~5달러 콤보 메뉴 등 레스토랑 체인점들 이색 리미티드 타임 오퍼 상품 잇따라 출시 미국의 패스트 푸드나 레스토랑 체인점들, 대형 소매점들이 떠나간 고객들을 잡기 위해 3달러나 5달러 콤보메뉴를 내놓는 가 하면 이색적인 LTO 즉 리미티트 타임 오퍼 상품들을 잇따라 출시하며 가격인하 전쟁에 돌입했다. 매출 급감을 타개하려는 업계의 노력으로 소비자 고객들이 반색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물가 진정에 도움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