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문호 ‘가족 두범주 접수일 제외 모든 승인일, 접수일 제자리’
두 범주 접수일 진전–가족 2A순위 7개월 보름, 3순위 석달 다른 가족, 취업이민 승인일과 접수일 모두 제자리 8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의 두개 범주 접수일만 진전됐을 뿐 가족이민과 취업이민의 승인일과 접수일이 전면 제자리 했다. 현 회계연도를 한달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9월 문호까지 답보상태가 지속되다가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 는 10월 문호에서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족 또는 취업이민으로 미국 영주권을 신청중인 이민희망자들이 […]
바이든 ‘완주 강조 59분회견’에도 사퇴 요구 또 나와…위기 고조
대선 완주 의사 밝히는 바이든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 자신에 대한 후보직 사퇴 요구 사태를 해소하길 기대했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나름 선방했음에도 민주당 내부의 우려는 해소되지 않고 있다. 실시간으로 생중계된 59분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확고한 완주 의지를 밝히고 비교적 능숙하게 외교 이슈에 대해 일관성 있는 답변을 내놨으나 지난달 27일 대선 후보 첫 […]
미국 6월 CPI 소비자 물가 3%로 큰 폭 진정 ‘9월 금리인하 가시화’
6월 CPI 월간 0.1% 인하 4년만에 처음, 연간 3% 3년만에 최저치 현추세면 9월 18일 첫 기준금리인하 단행, 12월에 한번더 가능성 미국의 6월 CPI 소비자 물가 지수가 3%로 대폭 진정돼 9월 기준금리 인하가 가시화되고 있다. 9월 18일에 첫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12월에도 한번 더 내려 올해 두번 인하로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이 고물가, 고금리의 이중고에서 서서히 벗어나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의 6월 CPI 소비자 물가가 3%로 대폭 진정돼 9월 기준금리 인하가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도시 […]
“후보 교체론 배후는 오바마”…바이든 캠프 내부 의심 증폭
2010년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우측)의 말을 듣고 있는 조지 클루니 조 바이든 대통령 캠프 내부에서 후보 사퇴론의 배후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지목하는 시각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겉으로는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지만, 뒤에서는 후보 사퇴론을 조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1일 최근 뉴욕타임스(NYT)가 후보 사퇴 주장을 담은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의 […]
“참전용사 고마워요”…한미우호협회, 美 10개 도시 빌보드 광고
한미우호협회 ‘땡큐 아메리카’ 빌보드 광고 “미국은 한국인들을 보호하고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했습니다.” 미국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오는 15일 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미국 내 10개 주요 도시에 각각 2∼4주간 이같은 내용이 적힌 빌보드 광고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광고판은 차량 통행이 잦은 뉴욕, 댈러스, 로스앤젤레스(LA), 보스턴,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DC, 휴스턴의 […]
미국 전기차 가격 하락으로 휘발유차와 차이 좁혀졌다 ‘전기차 판매부진으로 할인’
새 전기차 평균 가격 5만 6650달러, 새 휘발유차 가격 4만 5000달러 택스 크레딧 7500달러 제외하면 가격 차이 거의 없어져 미국에서 전기차 가격이 새차와 중고차에서 모두 하락하고 있어 휘발유차 가격과의 차이가 크게 좁혀지고 있다. 전기차에 대한 미국민들의 관심이 줄어들면서 판매가 부진해지자 전기차 가격을 계속 내리고 있어 세제 혜택까지 적용하면 휘발유 차와의 차이가 거의 없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전기차와 휘발유 차 […]
낸시 펠로시 ‘바이든 재선도전 재고해 결단 내려야’ 사실상 사퇴 압박
펠로시 백악관 상하원 전패 우려 반영한 듯 결단 촉구 바이든 이미 결단했다고 반박하면서도 11일 이후 초읽기 몰릴 듯 민주당의 최고 원로 지도부인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도전을 재고해야 하며 곧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공개 요구했다. 펠로시 명예 하원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의 어떤 결정에도 지지할 것이라고 전제하면서도 민주당의 전체 선거패배를 우려하는 동료의원들의 우려를 반영해 사실상 […]
美 시장금리 ‘잠잠’하지만…”파월, 발언으로 방향 전환 시작”
10일 미 하원에 출석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이번주 의회 발언에서 기준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 명확한 신호를 주지 않으면서 시중 금리가 잠잠한 모습이지만,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피벗)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파월 의장이 9∼10일 미 상하원에 출석해 내놓은 발언과 관련해 이같이 분석했다. 앞서 채권 투자자들은 이번 달 들어 국채 금리 […]
버팀목 펠로시·모금도운 클루니까지…’바이든사퇴론’ 다시 탄력
낸시 펠로시 전 국회의장 민주당 소속 상·하원 의원들의 대책 모임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요구 확산에 제동이 걸린 듯하던 민주당 기류에 10일 변화의 물결이 일면서 상황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그동안 언론 인터뷰와 선거유세, 모임을 통해 수 차례 완주의지를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대통령의 ‘오랜 우군’인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결단 촉구에 […]
미국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지역 ‘1위 매사추세츠, 2위 하와이, 3위 캘리포니아’
4위 뉴욕, 5위 서부 워싱턴 주, 6위 콜로라도, 7위 뉴저지 독신기준 주거비, 유틸리티, 식료품, 의료비, 교통비 등 생활비 미국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지역들로 1위는 매사추세츠, 2위 하와이, 3위 캘리포니아, 4위 뉴욕, 5위 서부 워싱턴주로 나타났다. 6위는 콜로라도, 7위 뉴저지, 8위는 메릴랜드로 집계됐다. 인플레이션으로 급등한 생활비는 미국 전역에서 대폭 올라갔으나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생활비는 주거비와 유틸리티, 식료품, 의료비, 교통비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