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도난방지 조치에 차량절도 40년만의 급감

현대차의 엘란트라   미국에서 차량 도난율이 가장 높아 굴욕을 겪은 현대차와 기아가 효과적인 도난 방지 조치를 하면서 도난율이 대폭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비영리기관 전미보험범죄사무소(NICB)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작년에 도난 차량 상위 5개 모델에 포함됐지만, 도난 건수는 약 37.5% 감소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작년에 도난율 1위는 현대차의 엘란트라, 2위는 현대차의 쏘나타였으며, 5위가 기아 […]

연준의장 “관세 인플레 시작…영향 일시적일 수도”

기자회견 중인 제롬 파월 의장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9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의 영향을 부분적으로 받아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관세 충격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가능성을 기본 시나리오로 본다면서도 정책 변화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이 이례적으로 높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4.25∼4.50%로 동결한 […]

합법 비자, 영주권자들 미국입국거부, 비자취소, 추방까지 속출

selective focus photography of man wearing black top

ICE 불체자 체포추방 차질 빚자 CBP 합법 입국 심사 강화 기승 정밀 검색 걸리면 다 털리고 꼬트리 잡히면 입국거부 박탈추방 합법 비자 소지자들과 영주권자들이 미국입국을 거부당하고 비자 또는 영주권을 박탈당한 후에 추방당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초비상이 걸렸다 미국에 들어오다가 정밀 검색을 통해 휴대폰이나 소지품에서 방문자들이 취업계획을 갖고 있거나 반미 등 이상한 영상이나 사진을 소지하고 있다가 걸려 추방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국의 합법 비자 소지자들과 영주권자들 까지 비자나 그린카드 박탈, 추방공포에 떨어야 하는 시기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한국 등 해외에 나갔다가 미국에 들어올 때 미국입국 심사를 받을 때 수상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의심받으면 정밀 검색에 걸려 휴대폰과 소지품에서 이상한 영상이나 사진이 발견되면 미국입국 거부, 비자나 그린카드 박탈, 추방까지 당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사상 최대 불법체류자 체포와 추방작전이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인 듯 이제는 합법 비자 소지자들과 영주권자들 까지로 타겟을 확대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미국내 공항이나 항구, 국경 통행로 등에서 입국심사를 맡고 있는 CBP 세관국경보호국의 입국 심사가 한층 까다로워지며 미국입국거부, 비자나 영주권 박탈, 추방당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뉴욕 타임스와 USA 투데이, 폴리티코 등 미 언론들이 경고하고 있다 보스턴 공항에서는 레바논 출신 신장전문의이자 브라운대학 여교수가 미국에 다시 들어오다가 정밀검색에 걸려 휴대폰에서 헤즈볼라에 동정적인 사진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포착됐고 종교적 신념에 헤즈볼라 지도자 장례식에 참석했다고 진술했다가 큰 화를 불러왔다 이 전문의 이자 여교수는 미국입국을 거부당한 것은 물론 합법 비자를 취소당하고 파리행 비행기 편으로 추방당했다 미국에 있는 그녀의 조카와 변호사들이 즉각 소송을 걸고 재판부의 추방중지 명령까지 받아 냈으나 연락이 두절됐던 시간에 이 여교수는 에어프랑스 편으로 보스턴에서 파리로 향하고 있었다 USA 투데이에 소개된 사례를 보면 유럽의 우방국인 독일 출신 20대 후반의 여성과 30대 남성이 각각 미국–멕시코 육로 국경을 통해 미국에 들어오다가 정밀 검색에 걸렸다 29살의 이 독일 여성은 소지품을 검색당했는데 방문자인데도 미국에서 일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나 비자면제 위반으로 분류돼 추방당했다 이 독일 출신 남녀 2명은 입국장에서 곧바로 추방당한 것도 아니고 이민디텐션 센터로 이송돼 수일간 구금돼 있다가 추방돼 패닉에 공황상태에 빠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한 페루 출신 한 신부는 푸에르토리코로 신혼여행을 갖다 오다가 정밀검색 에 걸려 곤혹을 치렀다 영주권자와 결혼한 30대 한 여성은 수십년전인 10대 때의 비자 오버스테이가 있었던 것으로 포착돼 미국입국이 거절됐다 합법비자 소지자들이나 영주권자들 중에서 미국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와 결혼한 외국인여성들과 미국서 일할 수 없는 비자로 일할 계획을 갖고 있거나 눌러앉을 이민의도를 보이는 경우 정밀검색에 걸려 미국입국거부, 박탈과 추방, 재입국 금지 등 유례없는 처벌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K온, 日 완성차 뚫었다…닛산에 15조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SK온의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   SK온이 일본 완성차 업체인 닛산에 약 15조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 SK온이 일본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온은 19일 닛산과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SK온은 2028년부터 2033년까지 6년간 총 99.4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를 닛산에 공급한다. 이는 중형급 전기차 약 100만대에 탑재할 수 있는 물량이다. 구체적인 계약 […]

트럼프 행정부, “4월2일 국가별 관세율”…’더티 15′ 국가 거론, 韓포함여부 주목

베선트 재무부 장관   미국이 오는 4월 2일 국가별로 상호관세율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에 상당한 관세를 부과하는 국가를 ‘지저분한 15′(Dirty 15)라고 지목하면서 한국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18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4월 2일에 우리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관세 명단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호관세율은 국가별로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4월 2일에 우리는 각 국가의 […]

트럼프-푸틴 “에너지·인프라부터 휴전”…우크라, 일단 긍정반응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 전쟁의 양 당사자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재에 나선 미국 등 3국이 18일 에너지 및 인프라 시설에 대한 상호 공격을 30일간 중단하는 부분적 휴전안 추진에 원칙적으로 뜻을 같이했다. 그러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 등 서방의 무기 및 정보 지원 중단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부분적 휴전의 세부 사항에 합의함으로써 전면 […]

트럼프 경제 ‘장기이익 위해 단기고통 VS 지금 죽겠는데 못 기다려’

지지파들–단기 고통 감내하면 트럼프 개혁으로 장기 미국경제 체질개선 반대파들–지금 당장 죽겠는데 어떻게 수년을 기다리나 트럼프 경제를 놓고 장기 이익을 위해 단기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는 지지파들과 지금 죽겠는데  수년을 못 기다리겠다는 현실파들간 첨예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기 이익을 위해 단기 고통을 감내해 줄 것으로 호소하고 있으나 사업체들과 투자자들, 심지어 소비자들은 관세 때문에 물가가 급등하고 주가폭락으로 3주만에 5조달러이상 증발했다며 방향전환이나 속도조절을 요구하고 있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트럼프 경제는 야심찬 복안으로 성공만 하면 미국경제를 체질개선 시킬 수 있으나 문제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 때까지 단기적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과제를 수반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잇따른 관세 부과 등에 따른 가격인상, 인플레이션과 불경기 불안까지 증폭하자 “미국민들이 단기적인 일시 고통을 느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강탈당해온 미국경제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지지파들은 “트럼프 경제가 성공을 거둔다면 에너지와 목재, 컴퓨터 칩 등을 더 많이 생산해 내고 미국 제조업을 부활시켜 지구촌에서 가장 자급자족이 잘되는 경제로 탈바꿈하고 수백만명의 블루 칼러 일자리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

LG, 자체개발 추론AI ‘엑사원 딥’ 공개…’에이전틱 AI’ 시대 예고

배경훈 LG AI연구원장   LG AI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추론 인공지능(AI)인 ‘엑사원 딥'(EXAONE Deep)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에이전틱(Agentic) AI’ 시대로의 전환을 예고했다. 에이전틱 AI는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기 위한 추론을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동적인 AI로, 기존 ‘지식 AI’를 넘어서는 ‘추론 AI’ 개발이 필수적이다. LG AI연구원은 오는 21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

하버드대, 등록금 면제기준 가계소득 20만 달러 이하로 확대

하버드대 캠퍼스   아이비리그 명문 하버드대가 올해 가을학기부터 학부생 등록금 면제 대상 범위를 가계소득 20만 달러(약 2억9천만원) 이하로 확대한다고 대학 측이 17일 밝혔다. 이는 종전 8만5천 달러(약 1억2천만원) 이하였던 등록금 면제 가계소득 기준을 대폭 완화한 것이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미국 가계의 중위소득은 8만610달러(약 1억1천500만원)다. 하버드대는 또 가계소득 10만 달러(약 1억4천500만원) 이하 학생은 등록금 […]

트럼프 “‘케네디암살’ 8만페이지 파일 18일 공개…삭제없어”

JFK 기밀자료 해제 행정명령 서명한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8일 존 F. 케네디(JFK) 전 대통령의 암살 사건과 관련한 미공개 파일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워싱턴DC의 대표적 문화·예술 공연장인 케네디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는 내일 모든 케네디 파일을 공개할 것”이라며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장(DNI)이 지휘하는 여러 사람에게 그렇게 지시했다”고 말했다고 백악관 풀기자단이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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