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통쾌·유쾌한 이하늬의 ‘밤피꽃’ 정의구현…

배우 이하늬가 능청스러운 조선판 히어로로 변신한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하 ‘밤피꽃’)이 시청률 7%대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된 MBC ‘밤피꽃’ 첫 회 시청률은 7.9%로 집계됐다. 전날 방송에서는 낮에는 조신한 수절과부로 지내다가 밤이 되면 복면을 쓰고 나타나 의로운 일을 하는 여화(이하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여화는 17세에 석지성(김상중) 대감댁으로 […]

BTS 진 “조기진급으로 현재 병장…멤버들 입대에 눈물이 앞가려”

“3분의 1만 더 보내면 여러분과 함께라는 생각에 두근두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지난 7월 상병 조기 진급에 이어 또다시 병장으로 조기 진급했다. 진은 자신의 생일이던 지난 4일 오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 진급 한 번 더 하여 현재 병장 김석진(본명)”이라고 알렸다. 그는 “생일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항상 생일에는 라이브로 […]

BTS RM·뷔·지민·정국 12월 육군 현역 입대

7인 전원 병역 의무 돌입…2025년 팀 복귀 ‘성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 뷔, 지민, 정국 네 멤버가 다음 달 모두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멤버 7인 전원이 병역 의무 이행에 돌입하게 됐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RM과 뷔는 12월 11일, 지민과 정국은 12월 12일 각각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전역 예정일은 […]

인요한 “BTS 군대 면제 해줘야”…이미 입대한 멤버들도 가능할까

‘현역 복무 중’에도 예술·체육요원 편입 가능…가요계 “정부 의지에 달려”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을 면제해줘야 한다고 발언하면서 이미 입대한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면제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가요계에서는 현행 병역법이 ‘현역 복무 중인 사람’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다고 규정하는 만큼, 이는 정부의 의지에 달렸다고 본다. 인 위원장은 지난 13일 JTBC ‘장르만 여의도’에 […]

BTS 정국, 솔로 앨범 ‘골든’ 발표…전곡 영어로 글로벌 겨냥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3일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골든’에는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로 데뷔해 솔로 아티스트로 ‘글로벌 팝스타’에 오르기까지 정국의 성장사가 담겼다”며 “정국은 한층 확장된 자신의 음악 세계를 표현하고자 다양한 장르에 걸친 수록곡을 모두 직접 선별하는 등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

“BTS? 성병 이름 같아” 아르헨 극우 부통령 후보 언급 논란

2020년 ‘혐오 트윗’ 재조명…현지 팬덤 “강력 규탄, 사과 기대도 안 해”   남미 아르헨티나 대선에 출마한 극우파 하비에르 밀레이(53) 후보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가 과거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혐오 언급을 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BTS 팬클럽(BTS 엔 아르헨티나)에 따르면 다음 달 19일 결선 투표를 앞둔 자유전진당 빅토리아 비야루엘(48) 부통령 후보가 2020년 BTS를 향해 조롱 […]

연예계 마약파동에 무차별 루머도…하이브 “BTS 무관·강경대응”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에서 불거진 마약 투약 의혹이 연예계를 강타하면서 또 다른 거물이 연루됐다는 근거 없는 소문에 당사자들의 소속사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빅히트뮤직)는 26일 “방탄소년단은 해당 루머와 무관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는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온라인 공간에서 이선균이 드나들었다는 고급 유흥주점 손님으로 방탄소년단까지 근거 없이 거론된 데 […]

피프티 피프티 결국 해체 수순…”멤버 3인 전속계약 해지”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시오(왼쪽부터), 새나, 아란.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여 온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결국 해체 수순을 밟는 모양새다.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는 “19일부로 멤버 아란, 시오, 새나 3인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23일 알렸다. “더기버스의 안성일(Siahn) 대표와 당사 아티스트인  아란, 시오, 새나 3인간의 계약 파기 공모 사실이 확인됐다”는 것이 이번 전속계약 해지 이유다.앞서 어트랙트로 […]

‘바비’ 이어 ‘스위프트’…러시아서 미 영화 꼼수 유통

미국 영화 배급사, 러에서 철수…인터넷에 스크린 녹화본 등장 바비·오펜하이머는 불법 복제품 영화관서 상영   러시아에서 할리우드 흥행작 ‘바비’, ‘오펜하이머’에 이어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영화도 ‘꼼수’로 유통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는 스위프트의 콘서트를 담은 영화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가 러시아 인터넷에 불법 해적판으로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영화는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

‘역시 임영웅’…신곡 ‘두 오어 다이’ 음원 차트 정상

후회 없는 매일 보내자는 메시지 직접 작사…화려한 뮤비 화제   가수 임영웅의 새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Do or Die)가 9일 오후 발매되자 3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 1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지난 6월 ‘모래 알갱이’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