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만난 양조위…후끈 달아오른 부산국제영화제
팬들과 만난 양조위…후끈 달아오른 부산국제영화제 [앵커] 3년 만에 거리두기 없이 정상 개최된 부산국제영화제가 연일 화제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는 홍콩의 간판스타 양조위가 팬들과 직접 만나 뜨거운 호응을 얻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박효정 기자. [기자] 네, 부산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해운대 영화의전당입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올해 영화제의 최대 화제는 배우 양조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조금 […]
13년 만에 베일벗은 ‘아바타2’…편집영상 최초 공개
13년 만에 베일벗은 ‘아바타2’…편집영상 최초 공개 [앵커] 역대 영화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가 13년 만에 속편 개봉을 앞뒀습니다. ‘아바타:물의 길’을 18분 길이로 편집한 영상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됐는데요. 박효정 기자가 보고 왔습니다. [기자] 나비족들이 푸른 바다 위를 날아다니다 바닷속으로 들어가 온갖 수중 생물들과 자유롭게 헤엄을 칩니다. 13년 전 개봉해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 […]
[뉴스메이커] 아니 에르노
[뉴스메이커] 아니 에르노 이슈의 중심에 선 인물을 알아보는 입니다. 올해 노벨 문학상의 영예는 프랑스 현대문학의 거장, 아니 에르노에게 돌아갔습니다. 노벨 문학상의 주인공, 소설가 아니 에르노를 ‘뉴스메이커’에서 만나봅니다. 올해 노벨 문학상 후보 233명 중, 수상의 영광은 프랑스의 대표적 여성작가인 아니 에르노에게 돌아갔습니다. “개인적 기억의 근원과 소외, 집단적 통제를 드러내는 용기와 꾸밈없는 예리함을 보여주는 작가” 스웨덴 한림원이 […]
노벨 문학상에 佛 아니 에르노…”대단한 영광이자 책임감”
노벨 문학상에 佛 아니 에르노…”대단한 영광이자 책임감” [앵커] 올해 노벨 문학상의 영예는 프랑스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거장 아니 에르노에게 돌아갔습니다. 17번째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에르노는 “대단한 영광이자 대단한 책임감”이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노벨 문학상은 프랑스 여성작가 아니 에르노가 수상했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현지시간 6일, 에르노를 202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노벨 […]
노벨 문학상에 프랑스 여성 작가 아니 에르노
노벨 문학상에 프랑스 여성 작가 아니 에르노 올해 노벨 문학상의 영예는 프랑스 출신 여성 작가 아니 에르노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현지시간으로 오늘(6일) 이같이 발표하고 “사적 기억의 근원과 소외, 집단적 구속의 덮개를 벗긴 그녀의 용기와 꾸밈없는 예리함”이 선정 배경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르노의 대표작으로는 1991년 출간한 ‘단순한 열정’과 ‘부끄러움’ ‘집착’ 등이 꼽힙니다. 한편,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 118명 중 […]
부산국제영화제 찾은 양조위 “송강호·전도연과 작업 원해”
부산국제영화제 찾은 양조위 “송강호·전도연과 작업 원해” [뉴스리뷰] [앵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의 인물은 단연 ‘홍콩배우’ 양조위입니다. 기자들과 만난 양조위는 배우 송강호와 전도연을 좋아한다며 기회가 되면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무간도’에서처럼 가죽 재킷을 입고 기자들과 만난 양조위. 세월만큼 더 편안해진 특유의 미소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양조위는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돼 18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습니다. 레드카펫에서 […]
[세로뉴스] 어디서 들어봤는데…? 블랙핑크·BTS도 반한 클래식
[세로뉴스] 어디서 들어봤는데…? 블랙핑크·BTS도 반한 클래식 세계 최정상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셧다운’을 듣다보면 어디서 많이 들어봤던 바이올린 선율이 흘러나옵니다.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불리는 파가니니의 명곡 ‘라캄파넬라’에 포함된 바이올린 선율인데요. 이처럼 클래식 명곡이 부드럽게 녹아든 K팝들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왜 K팝들은 클래식에 빠졌고, 샘플링을 선호하는 것일까요? 이번 주 세로뉴스에서 알아봤습니다. 기획 김가희, 취재 정다미, 편집 정수연, 촬영 […]
부산국제영화제 찾은 양조위…3년만의 정상개최
부산국제영화제 찾은 양조위…3년만의 정상개최 [앵커] 부산국제영화제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됐습니다. 객석은 띄어 앉기 없이 빼곡하게 채워지고 있고 하늘길이 열리면서 해외 스타와 영화계 관계자들이 대거 부산을 찾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박효정 기자. [기자] 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 밤 성대하게 치러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제는 열흘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
[영상구성] 3년만에 “다시, 마주보다”, 시민과 함께한 BIFF 개막
[영상구성] 3년만에 “다시, 마주보다”, 시민과 함께한 BIFF 개막 #부산국제영화제 #BIFF #레드카펫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돌아온 레드카펫…부산국제영화제 3년만에 정상개최
돌아온 레드카펫…부산국제영화제 3년만에 정상개최 [앵커] 올해로 제 27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3년만에 거리두기 없는 정상개최를 선언하면서 홍콩의 간판 스타 양조위가 초청됐고, 상영 작품 수 면에서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갔습니다. 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홍콩을 대표하는 배우 양조위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올랐습니다.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돼 18년만에 부산영화제를 찾았고, 박수와 환호 속에 트로피를 받아들었습니다. “이런 영광을 주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