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87분’ 마요르카, 에스파뇰과 1-1 무승부
‘이강인 87분’ 마요르카, 에스파뇰과 1-1 무승부 이강인이 87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가운데 소속팀 마요르카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마요르카는 홈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후반 3분 무리키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20여분 뒤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습니다. 이강인은 상대의 거센 압박을 뚫고 공격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고 후반 42분 산체스와 교체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
‘SSG 나와라’ 키움, LG 꺾고 3년 만의 한국시리즈행
‘SSG 나와라’ 키움, LG 꺾고 3년 만의 한국시리즈행 [앵커] 키움이 첫 경기 패배후 내리 3연승을 달리며 LG를 꺾고 3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안착했습니다. 4차전의 주인공 푸이그와 플레이오프를 지배한 이정후의 활약 속에 키움은 이제 SSG가 기다리는 인천으로 향합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2승 1패로 키움이 시리즈를 역전한 가운데,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어찼습니다. 고척돔을 가득 채운 […]
[스포츠영상] 아스널 잡은 PSV 비어만, 홈팬 앞서 ‘덩실덩실’
[스포츠영상] 아스널 잡은 PSV 비어만, 홈팬 앞서 ‘덩실덩실’ PSV에인트호번의 미드필더 조이 비어만이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아스널에 유로파리그에서의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얼마나 기뻤는지 광고판까지 올라가 덩실덩실 춤까지 추네요. 오늘의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PSV에인트호번 #조이 비어만 #아스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스포츠영상] ‘축구의 신’ 메시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스포츠영상] ‘축구의 신’ 메시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파리 생제르맹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에서 골과 도움을 각각 2개씩 기록한 최고령 선수가 됐습니다. 35살의 나이에도 엄청난 활동량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환상적인 골을 성공시킨 메시의 모습 오늘의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파리_생제르맹 #리오넬_메시 #챔피언스리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김민재 철벽수비’ 앞세운 나폴리 챔스 16강행
‘김민재 철벽수비’ 앞세운 나폴리 챔스 16강행 김민재의 철벽수비를 앞세운 나폴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5연승을 달리며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나폴리는 홈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에서 시메오네의 멀티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로 출전한 김민재는 수비진을 이끌고 상대 공격을 완벽하게 틀어막아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레인저스 #시메오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공수 최강’ 손흥민·김민재 뜬다…카타르 월드컵 한 달 앞으로
‘공수 최강’ 손흥민·김민재 뜬다…카타르 월드컵 한 달 앞으로 [앵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계 무대를 주름잡고 있는 공수의 핵 손흥민과 김민재를 앞세운 우리 대표팀은 4년간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막바지 준비에 나섰습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사상 처음 중동에서, 그것도 겨울에 열리는 제22회 카타르 월드컵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음달 20일 주최국 카타르와 […]
“0에서 시작”…이승엽 감독, 두산 선수단과 첫 인사
“0에서 시작”…이승엽 감독, 두산 선수단과 첫 인사 두산 11대 감독으로 취임한 이승엽 신임 감독이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선수단과 첫 인사를 나누고 마무리 훈련을 지휘했습니다. 이승엽 감독은 선수들에게 “포스트시즌 기간에 왜 2군 훈련장에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며 “올해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0’에서 새로 시작하겠다”며 “두산의 힘을 내년에 다시 보여주자”고 독려했습니다. #이승엽 #두산 […]
김연경 돌아온 여자배구…이재영으로 찬물 맞을까
김연경 돌아온 여자배구…이재영으로 찬물 맞을까 [앵커] ‘배구여제’ 김연경의 V리그 복귀전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학폭 이력’으로 사실상 퇴출된 이재영의 복귀설이 흘러나오며 여자배구에 또 다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두 시즌 만에 친정팀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김연경. ‘배구여제’다운 특유의 입담은 여전했습니다. 인삼공사 이소영이 ‘무박 2일 전지훈련’ 대신 ‘감독님과 일주일 해외여행가기’를 선택하자, […]
라이온킹에서 두목곰으로…이승엽 “3년 안에 한국시리즈”
라이온킹에서 두목곰으로…이승엽 “3년 안에 한국시리즈” [앵커] ‘국민 타자’ 이승엽이 삼성 대신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곰군단’의 새 수장이 됐습니다. 이승엽 감독은 취임식에서 “3년 내 한국시리즈 진출”을 내걸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현역 시절 등번호 36번을 달고 ‘국민 타자’의 위용을 떨쳤던 이승엽. 지금껏 봐왔던 것과 달리 77번 남색 유니폼을 입은 이승엽 감독은 ‘라이온킹’에서 두산의 새로운 두목곰이 됐습니다. “조금 […]
가을 마법사 된 ’19세’ 박영현…숨통 튼 KT
가을 마법사 된 ’19세’ 박영현…숨통 튼 KT [앵커] 프로야구 KT의 19살 신인 박영현이 가을야구의 새 활력소로 떠올랐습니다. 박영현의 활약으로 투수 운용에 숨통이 트인 KT는 키움과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고영표를 선발로 내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타격 5관왕의 키움 이정후에게 거침없이 직구를 찔러넣는 강심장에 푸이그에게 홈런성 뜬공을 허용한 뒤에 보여준 무표정한 모습까지. 롤모델인 ‘돌부처’ 오승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