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 원 은행 버지니아 주에 2 개 지점 오픈

윤은지 에난데일 지점장과 에난데일 지점 직원들 버지니아 주 한인상권 에난데일과 센터빌 2 곳에 10 번째 지점 오픈! 프라미스 원 은행(행장 Sean Kim)이 10 월 1 일 버지니아 주에 2 개의 지점을 오픈했습니다. 올해 초 버지니아주 진출을 선언하고 뱅크오브호프의 에난데일과 센터빌 두 지점을 인수하는 작업에 돌입한 프라미스원 은행은 10월1일부터 프라미스원 은행 버지니아 지점 고객들을 맞이하였습니다. 프라미스원 […]

정부포상, 황병구 국민훈장 무궁화장등 동남부 6명 포상

제18회 세계한인의날 유공 정부포상 동남부에서 6명 포상 황병구 전 한상 총연 회장 국민훈장무궁화장   대한민국 정부는 10월 4일 제18회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유공 정부 포상자 명단 총 91명을 발표했습니다. 동남부지역에서는 황병구 미주 한인 상공회의소 총 연합회 명예회장이 국민훈장 1등급인 무궁화장을 수상하였으며 그외 박형권,김미경,신광수, 김재례,이중호 씨가 정부 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갖게 됐다. 황병구 미주 한상 명예회장은 […]

갑자기 좋아진 고용시장…’노랜딩’ 가능성 급부상

미 노동부 건물   미국 노동시장이 예상보다 훨씬 견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가 가라앉지 않는 이른바 ‘노랜딩'(no landing·무착륙)’ 가능성이 갑자기 커졌다. 미국 경제는 최근 물가상승률이 높은 수준에서 천천히 내려오면서 완만하게 성장도 하는 ‘연착륙'(soft landing)을 할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경기가 급격히 주저앉아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는 ‘경착륙'(hard landing)이 나올 것이냐가 관심거리였으나 이제 아예 경기가 내려오지 않는 ‘노랜딩’이 […]

“재협상 요구 가능성”…방위비 타결에도 ‘트럼프 리스크’는 여전

유세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   미 대선을 한 달 여 앞두고 한미 양국이 4일 2026년 이후 적용되는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을 타결했으나 이른바 ‘트럼프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다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한미 양국은 동맹의 대폭적인 방위비 부담을 강조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재입성 가능성 등에 대비해 이전보다 협상을 서둘러 시작했고 속전속결로 진행해 합의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런 합의에도 […]

“해리스, 적극투표층서 트럼프에 2%p 우위…오차범위”

트럼프와 해리스   미 대선(11월5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신 전국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오차범위 이내의 소폭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공영 방송사인 NPR과 PBS가 9월27일부터 10월1일까지 전국의 성인 1천628명을 상대로 실시한 대선 여론조사(오차범위 ±3.3%포인트)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적극 투표층(1천294명·오차범위 ±3.7%p)에서 50% 대 48%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

메트로 애틀랜타 초등학교, 보안 강화 조치 시행

메트로 애틀랜타 초등학교, 보안 강화 조치 시행 메트로 애틀랜타의 초등학교들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디캡 카운티 학교 시스템은 76명의 초등학교 보안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애틀랜타 공립학교(APS)는 각 학교의 입구에 보안 현관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브룩헤븐에 위치한 애쉬포드 파크 초등학교의 보안 담당자인 빈센트 라인스는 30분마다 학교를 순찰하며 모든 출입구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는 디캡 학교에서 […]

하츠필드-잭슨 공항, 플레인 트레인 서비스 중단

하츠필드-잭슨 공항, 플레인 트레인 서비스 중단 7일 오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의 플레인 트레인 서비스가 기계적 문제로 인해 중단되면서 혼잡이 발생했습니다. 트레인의 운행 중단으로 인해 터미널 사이의 지하 터널에는 승객들이 몰렸으며, 많은 이들이 비행기를 타기 위해 늦게 도착하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공항 측은 오전 10시 이전에 X(이전 명칭: Twitter)를 통해 플레인 트레인이 “기계적 문제로 셔틀 모드”에 들어갔음을 […]

애틀랜타 웨스트사이드 주민들, 고속도로 옆 방음벽 건설 요구

애틀랜타 웨스트사이드 주민들, 고속도로 옆 방음벽 건설 요구 애틀랜타 웨스트사이드 지역 주민들이 I-20를 따라 5마일 길이의 방음벽 건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 잔해, 오염으로부터 지역 사회를 보호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모즐리 파크에 거주하는 컨설턴트 케나드 리브스는 “매일매일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며, 고속도로에서 나는 소음과 함께 타이어, 돌, 쓰레기가 자신의 […]

포브스, 2024년 세계 억만장자 명단 발표… 조지아 출신 10명 포함

포브스, 2024년 세계 억만장자 명단 발표… 조지아 출신 10명 포함 포브스가 발표한 2024년 억만장자 목록에 조지아 출신의 10명이 포함되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목록은 조지아 주의 여러 억만장자들을 포함해 미국 내 부자 400명의 명단으로 구성됐습니다. 칙필레(Chick-fil-A)의 소유주인 버바 캐티(Bubba Cathy), 댄 캐티(Dan Cathy), 트루디 캐티 화이트(Trudy Cathy White)는 각각 106억 달러의 […]

마리화나 냄새나 경찰의 주목 받은 남성, 살인 혐의로 체포

마리화나 냄새나 경찰의 주목 받은 남성, 살인 혐의로 체포 마리화나 냄새 때문에 애틀랜타 경찰의 주목을 받은 한 남성이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 21일 오후 10시 30분경 엣지우드 코리더 에비뉴(Edgewood Corridor Ave. SE) 300블록에서 도보 순찰을 하던 중 마리화나 냄새를 맡고 길을 걸어가던 해당 남성을 구금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귀 뒤에 마리화나 시가를 꽂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