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지역사회와 직원의 행복을 추구합니다!!

[포토뉴스] 미국 최대의 재산·자동차 보험사인 스테이트팜(State Farm Insurance)은 1922년 설립돼 일리노이주 블루밍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0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신뢰받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 19일, 스테이트팜 박화실 보험의 하윤선 대표(사진 오른쪽) 팀이 아틀란타라디오코리아 시사 프로그램 ‘정보시대’에 출연해 보험의 본질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소개했다. 하 대표는 “보험은 단순한 계약이 아니라 고객 인생의 동반자”라며 “지역사회와 직원 모두의 […]

펜타닐? .. 약물 과다복용 사망 재증가세

미국에서 줄어들던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1년간 8만 명이 넘는 이들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문제는 펜타닐뿐만 아니라 동물용 진정제까지 섞인 마약이 거리에서 유통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월까지 12개월 동안 미국에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사람은 82,138명. 한 달 전보다 약 1,400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

이민단속 취재기자 .. 구금도 모자라 추방재판?

애틀랜타에서 이민 단속 현장을 취재하던 기자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에 구금된 뒤 추가 형사 혐의까지 받으면서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해당 기자는 현장에서 이민 단속을 꾸준히 취재해 온 인물로 현재 추방 재판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애틀랜타에서 오랜 기간 이민 단속을 취재해 온 히스패닉계 마리오 게바라 기자. 그는 지난 주말, 조지아 디캡카운티에서 열린 반이민 정책 시위를 […]

조지아 실업률 3.5%… 1년 만에 최저

조지아주의 고용 시장에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난 5월 조지아주의 실업률이 3.5%로 떨어지며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주 노동부는 고용 증가와 함께 노동시장 참여 인구의 감소가 맞물리며 실업률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조지아주의 실업률이 지난달 3.5%를 기록하며, 202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실업률 4.2%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조지아 노동부에 따르면, 5월 한 […]

연준 의장 “더 기다리며 경제변화 파악”…금리인하에 신중

 파월 미 연준 의장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다소 누그러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관세가 물가 상승과 함께 경제활동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관세 영향이 더 뚜렷해질 때까지 현재 금리 수준에서 기다리며 관망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이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

유학·연수 비자 절차 재개…’SNS 검열’에 불확실성은 여전

미 국무부    한 달 가까이 중단됐던 미국 유학·연수 비자 발급이 재개된다. 미 국무부는 18일 외국인 유학생·연수생 등에 대한 입국 비자 발급 관련 절차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J(유학)·M(직업훈련)·F(연수 및 교수) 비자가 대상이다. 다만, 비자 발급은 종전보다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비자 신규 신청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을 검사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국무부는 학생 비자 신규 신청자 […]

벙커버스터로 이란핵 심장부 파괴 정말 가능?…신중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벙커버스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 개입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력한 방안으로 거론되는 이란의 핵심 핵시설 공격에 신중한 입장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이 ‘벙커버스터’로 불리는 공중투하용 초대형 관통 폭탄(MOP) ‘GBU-57’을 동원해 이란 포르도 핵시설을 공격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그 성공 가능성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군 […]

15년을 이웃과 함께…프라미스원 은행

조지아주에 본사를 둔 프라미스원 은행 도라빌 지점이 개점 15주년을 맞았습니다. 한인 고객은 물론, 다양한 민족이 어우러진 커뮤니티와 함께 걸어온 시간이었는데요. 은행 측은 지역 비즈니스 고객들과의 상생을 강조하며 특별한 리워드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다민족 커뮤니티의 중심 도라빌에서 15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프라미스원 은행 도라빌 지점이 18일 개점 15주년을 맞았습니다. 프라미스원 은행 측은 “도라빌 지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

“숫자 아닌 사람의 힘” .. 동남부체전 성료

제43회 미동남부한인체육대회가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둘루스에서 열렸습니다. 행사 이후, 대회를 주관한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6월 17일 존스크릭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체육대회의 성과와 의미를 되짚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17일 존스크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43회 미동남부한인체육대회를 “숫자와 기록을 넘어 공동체가 함께 만든 감동의 역사”로 평가했습니다. 행사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둘루스고등학교에서 열렸고 조지아, 앨라배마,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등 5개 […]

상어에 물린 수영 선수, 힐튼헤드 해안 사고 후 사바나 병원 이송

상어에 물린 수영 선수, 힐튼헤드 해안 사고 후 사바나 병원 이송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 해안에서 한 수영 선수가 상어에게 다리를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화요일 오후 12시 직후 발생했으며, 응급 구조대가 즉시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쇼어 비치 서비스와 소방 구조대는 부상 부위가 상어에 의한 물림과 유사한 찢어진 형태라고 밝혔습니다. 수영 선수는 사고 당시 해안 근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