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해커, 벅헤드 기업서 암호화폐 탈취

북한 공작원들이 애틀랜타 벅헤드에 위치한 한 중소기업에서 약 1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미 연방수사국은 관련 혐의로 북한 국적자 4명을 기소하고 수배에 나섰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 FBI는 최근 발표에서, 북한 국적의 김광진, 강태복, 정봉주, 장남일 등 4명을 전신 사기 공모와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도용하거나 위조한 신분을 이용해 원격 IT 근로자로 위장 취업한 […]
조지아뇌사여성, 출산 위해 연명치료 .. 장례

애틀랜타 인근에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임신 중 뇌사 판정을 받은 조지아 여성 애드리아나 스미스가 아기를 출산한 뒤 숨졌습니다. 애드리아나 스미스는 지난 2월, 임신 2개월 차에 갑작스런 응급 상황으로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료진은 태아의 생존 가능성을 위해 그녀를 인공호흡기 등 생명유지장치에 연결해 유지해왔습니다. 스미스의 아기는 지난 6월 13일, 응급 제왕절개로 조산됐고 몸무게는 약 1파운드 13온스, 822그램에 […]
(영상)서상표 총영사 2024 새해 인사

천사포 재단, 하경희씨 가정에 $5,000 기증
천사포재단(회장 김백규)이 6월30일,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경희씨 가족을 위해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사장 박건권)에서 $5,000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하경희씨는 남편 김 모씨가 지난 19일 심장 수술을 받은 후 아직 깨어나질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여성으로 혼자서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하씨는 무직 상태로 영주권이 없어 일자리를 찾는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학생을 포함한 5자녀를 혼자서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씨는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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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지역 우편배달부 마스터키 도난, 주의 필요
<앵커> 둘루스 우편배달부가 메일을 배달할 때 사용하는 마스터키가 도난당했다고 합니다. 최근 둘루스 지역에서 우편 도난 신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는 가운데, 둘루스 지역에 사는 한인들은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편번호 30096과 30097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당분간 우편함을 좀 더 관심있게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둘루스시의 우체국과 경찰 관계자는 2월7일 우체국 마스터키 하나가 도난 당했음을 […]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애틀랜타에서 열리나…

<앵커> 재외동포재단은 지금까지 한국에서만 개최됐었던 세계한국인비지니스대회, 일명 세계한상대회의 2023년 21차 대회를 개최역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애틀랜타를 포함한 미국 주요4개 후보 도시를 대상으로 개최지 적격 심사를 실사하고 있습니다. 세계한상대회가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면 조지아주의 한인 경제와 상권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련 소식을 김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전세계 한국인 비지니스를 연결하는 사업 박람회로, […]
조지아 교통 당국, 아침 운전주의 당부
조지아 교통부는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슈워제네거, 10년 만에 이혼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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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중국덕에 내년 주가 30%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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