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난에 자영업·임시직 지원금 축소
22개주 취업 유도 이유로 팬데믹 실업보조금 조기 중단 미국 달러 지폐 [로이터=연합뉴스자료사진] 경제가 팬데믹 위기에서 벗어나면서 구인난이 심각해지자 주 정부가 실직자에게 지급하는 긴급 현금 지원을 축소하는 흐름이라고 미 매체 악시오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26개주가 주당 300달러(약 33만원)의 추가 실직자 지원금을 끊었고 이 가운데 22개주가 자영업자, 단기 임시고용직, 프리랜서에 지급하던 팬데믹 실업보조(PUA)를 종료했거나 감축하고 […]
‘국내 주소자’해외 접종시 격리면제
예방접종완료자 해외입국체계 개편방안 관련 Q&A Q1. 기업인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격리면제제도는 어떤점이 달라지나요? ○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기업인이 중요사업을 위해 격리면제서 발급을 신청하는 경우, 변이바이러스 발생국가라 하더라도 변이바이러스 발생 이전에 적용되던 기준이 적용됨 – 즉, 사업의 중요성, 긴급성 등에 대해 입증이 되는 경우, ①해당 기업 소속 직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②계약체결이나 신규 설비 구축 등 […]
‘강철부대’ 종영, 군 예능의 새로운 지평
강철부대 [채널A, SKY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쟁보다 연대 강조하며 여성 시청자들 결집 성공 혹독함과 경쟁만 강조했던 기존 프로그램들과 달리 프로 의식과 연대를 강조하면서 군대 예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한 채널A·SKY 예능 ‘강철부대’ 마지막 회 시청률은 4.746%(유료가구)를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최종회에서 우승의 기쁨은 UDT(해군특수전전단)에 돌아갔다. ‘강철부대’는 […]
加 시골서 5천원에 산 그림이 英록스타 보위作…3천500만원 호가
1990년대 ‘죽은 머리들’ 연작 중 하나… 쓰레기 매립지 인근 쇼핑몰서 거래 헐값에 팔렸다가 경매에 나온 데이비드 보위 작품 [CTV 홈페이지] 캐나다 소도시 쇼핑몰에서 채 5천원도 안 되는 가격에 팔린 작은 그림 한 점이 영국 출신 록스타 데이비드 보위(1947~2016)의 작품으로 밝혀지며 약 3천500만원을 호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CTV 등 캐나다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온타리오주 […]
시위대에 총 겨눠 ‘영웅’ 대접 받은 부부 벌금형
보수주의자에서는 ‘영웅’ 대접…연방 상원의원으로 정계 진출 시도 인종차별 반대 시위대를 총으로 위협하는 맥클로스키 부부 [UPI=연합뉴스] 지난해 인종차별 반대 시위대에 총을 겨눠 물의를 일으킨 변호사 부부가 모두 2천750달러(약 311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17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순회법원은 이날 마크 맥클로스키와 그의 아내 퍼트리샤에게 각각 750달러, 2천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맥클로스키 부부는 작년 6월 28일 세인트루이스에서 […]
(영상확인) 길거리서 뺨 맞은 마크롱 대통령 봉변
길거리서 뺨 맞은 마크롱…지방순회 중 봉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방 순회를 하던 중 거리에서 뺨을 얻어맞는 돌발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남성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인데요. 마크롱 대통령은 소동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과 근거리 소통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방 순회 중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다가오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맨 앞줄의 남성의 손을 잡으며 대화를 나누려는 […]
[30초뉴스] 코끼리떼의 이상한 ‘대장정’…주민 대피 소동
[30초뉴스] 코끼리떼의 이상한 ‘대장정’…주민 대피 소동 지난달 20일 중국 서남부 윈난성에서 야생 코끼리 15마리가 서식지를 떠나 3주째 500㎞ 넘는 ‘대장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까지 빚어지고 당국이 만일에 대비, 도심 진입을 차단하고 있는데요. 코끼리떼가 갑자기 장거리 이동에 나서게 된 정확한 이유가 불분명한 가운데 여러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AAPI 문화유산의 달 맞아 애틀랜타서 기념축제 아시아태평양계(AAPI)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기념하는 ‘자랑스러운 아시안’(Proud To Be Asian)’ 축제가 29일 오후4시 애틀랜타 소재 퍼스트 얼라이언스 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애틀랜타 아시안 증오범죄 중단촉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를 비롯해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한미연합회(KAC) 등 한인단체와 중국, 베트남계 등 아시안 8개 단체가 공동 주최했다. 샘박 주하원의원을 비롯해 박사라 한미연합회(KAC) 애틀랜타지회장 등 차세대 리더들을 […]
‘보복 총질’ 난폭운전자에 거액현상금
누가 6살 아이를 쐈나… ‘보복 총질’ 난폭운전자에 거액현상금 운전 시비 끝 애꿎은 아이만 희생…범인 체포에 3억4천만원 내걸어 난폭운전 시비 끝에 보복 총격 사건이 발생한 현장 [The Orange County Register/AP=연합뉴스] ‘6살 남자아이 에이든 리오스를 숨지게 한 범인을 찾아주세요’ 캘리포니아주 당국과 지역 사회가 난폭운전 시비 끝에 보복 총질을 해 애꿎은 아이를 살해한 범인을 잡기 위해 현상금 31만 […]
[30초뉴스] 하객수 제한 피하려고…비행기 빌려 ‘꼼수 결혼식’
[30초뉴스] 하객수 제한 피하려고…비행기 빌려 ‘꼼수 결혼식’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 중인 인도에서 한 부부가 하객수 제한을 피하려고 비행기를 빌려 하늘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기내에는 부부의 일가 친척 160여명이 탑승했는데, 마스크도 쓰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전혀 지키지 않았습니다. 전세기에 탑승했던 승무원에게는 직무 정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30초뉴스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