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인기 지속…’새비지’ 보름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
걸그룹 에스파의 첫 미니음반 ‘새비지'(Savage)가 보름 만에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이달 5일 발매된 ‘새비지’는 전날까지 소속사 자체 집계 기준 51만3천292장이 팔렸다.
에스파는 이 음반으로 미국 빌보드 앨범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20위에 올라 K팝 걸그룹 사상 가장 높은 순위로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외에도 ‘아티스트 100’,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빌보드 글로벌 200′ 등 빌보드 차트 산하 총 10개 차트에 진입에 성공했다.
에스파는 한 TV 음악방송에서는 ‘새비지’를 전작 ‘넥스트 레벨'(Next Level)과 함께 동시에 1위 후보에 올리는 진기록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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