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전 세계 가수 가운데 유튜브 구독자 1위로 등극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은 10일 오후 2시 42분께 구독자 6천520만 명을 달성하며 전 세계 아티스트 채널 1위로 올라섰는데요. 앞서 2년 1개월간 아티스트 1위를 기록해온 저스틴 비버(6천510만 명)를 앞질렀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29일 아티스트 유튜브 구독자 2위로 올라선 지 약 1년 만에 정상까지 오르게 됐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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