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미국 MTV가 매달 진행하는 ‘MTV 푸시 캠페인’ 12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MTV 푸시’는 매달 한 아티스트를 선정해 한 달간 TV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인터뷰,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등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캠페인이다.
세븐틴은 이 캠페인에 더 키드 라로이, 올리비아 로드리고, 레미 울프 등 글로벌 팝 스타에 이어 K팝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선정됐다.
세븐틴은 올해 CBS ‘제임스 코든쇼’, NBC ‘켈리 클락슨쇼’,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 등 미국 유명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세븐틴은 오는 8일 일본에서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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