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우체국물류지원단 “미국 소포 관세 산출·납부 지원”

미국 행 소포

 

한국 우체국물류지원단은 미국의 관세 정책 변동에 중단됐던 미국행 국제우편 서비스의 정상화를 위해 관세 납부 절차를 마련하고 22일부터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 정부가 지난달 29일부터 소액 우편물 면세 제도를 폐지하면서 미국행 우편물 접수가 일시 중단됐다가 우정사업본부가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에서 승인한 관세 대납 업체와 관세 신고·납부 경로를 확보하며 재개됐다.

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및 통관업체와 협력해 우편 창구에서 미국행 소포의 관세를 산출·납부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Picture of Joshua Byun

Joshua Byun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