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월요일은 미국 우체국의 수장인 루이스 디조이가 우편물 배달 지연에 대한 개선안을 제출하기로 한 마감일이었습니다. 디조이는 이러한 약속을 지난 4월 청문회에서 했습니다.
오소프 조지아 상원의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디조이는 월요일밤 자정까지 개선안을 제출할 수 있다고 말하며 아직까지 개선안이 제출되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했습니다.
오소프 의원은 더 이상의 제출 지연은 절대 불가하다며 디조이는 지난 청문회에서 조지아 사람들을 위해 2달 안에 개선안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지아 우편 배달 지연의 모든 문제는 파메토 우편 집중국의 부실한 관리의 결과이며 최근 몇 달동안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주당 공화당 모두 초당적으로 협력해 왔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우편 배달라는 것에 두 당 모두 동의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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