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월리 브랜치에 거주했던 한 남성이 10대 소녀를 성폭행하고 칼로 무려 86차례나 찌른 혐의가 인정되어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22세의 재커리 아이오나로 지난 주 귀넷 카운티 고등법원은 아이오나의 강간, 가중 폭행, 가중 구타, 아동 성추행, 칼 소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판결했습니다.
2022년 아이오나는 소셜 미디어 앱인 스냅 챗을 통해 15살의 여성 피해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아이오나가 조지아 바로우 카운티에 있는 자신의 집에 오는 것을 허락했으며 이에 아이오나는 범죄 도구를 준비해서 갔습니다.
아이오나는 피해자의 집에서 저지른 성폭행 과정에서 무려 86차례나 피해자를 칼로 찌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오나가 범죄를 저지르고 떠나자 피해자는 전화기로 기어가서 경찰에 가까스로 도움을 요청했고, 경찰은 스냅 쳇에 올라온 사진을 통해 아이오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수차례의 수술 끝에 겨우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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