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탈취 사건의 범인으로부터 무고하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유가족이 소셜 미디어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전했습니다.
피해자인 58살 남성인 어니스트 브르드는 7명의 아버지이자 7명의 손자들을 두고 있는 할아버지이기도 합니다.
브르드의 딸인 재즈믄은 아빠는 항상 우리들을 도와주었으며 우리들의 교육비, 첫 차, 첫 집 등 모든 것에 있어서 우리들을 도와주었다라며 아빠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재즈믄은 아빠는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며 사랑과 평화가 가득해야 한다라고 가르쳤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범인 그리어가 버스 안에서 브르드와의 다툼 중 브르드의 총을 빼았아 승객들을 위협하고 브르드에게 총을 쏜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딸 재즈믄은 인터뷰의 마지막에 아빠는 매일 아침 긍정적인 소식으로 우리를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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