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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운전뿐만 아니라 총과 마약까지

아틀란타에 거주하는 51세의 남성이 자동차 보복 운전과 관련해서 감옥에 수감되었습니다.

윌리엄 뮤어는 조지아 400번 도로에서 한 차량이 안전 거리를 유지하지 않은 체 자신의 앞으로 끼어들자 이를 피하기 위해 차선을 급하게 바꿨습니다.

이에 화가 난 뮤어는 경적을 4분 가량 울리며 뒤에서 그 차량을 따라갔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뮤어는 권총으로 피해자를 겨누었다고 밝혀졌습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싸이쓰 카운티 경찰은 뮤어의 차량을 조사하던 중 뮤어가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된 것을 알아냈습니다.

또한 뮤어의 차량에서 권총 2정을 찾았습니다. 뮤어는 경찰에게 총알은 집에 있다고 말했지만 뮤어의 몸 수색 중 주머니에서 총알 9발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의 추가 차량 수색 중 뮤어의 차량에서 많은 양의 현금과 총 3정이 더 발견되었으며 차 안 바닥에서 럼주 한병도 발견되었습니다.

뮤어는 총기 폭행, 총기 소지, 마리화나 소지, 약물 소지 등으로 기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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