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경찰은 지역 공원에서 아이 3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남성의 신원을 밝혔습니다. 범인은 56세의 호세 프라센시아로 밝혀졌습니다.
살해된 아이들은 프라센시아와 직접적인 혈육관계는 없었으나 범행 당시 프라센시아의 자녀는 살해된 아이들의 엄마와 함께 병원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8일 수요일 새벽 1시경 노크로스의 럭키 숄스 공원에서 발견 당시 프라센시아는 운전석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프라센시아가 아이들 3명을 살해하고 자살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귀넷 경찰은 살해된 아이들 3명의 엄마는 숨진 프라센시아의 자녀와 함께 병원에 있었으며 프라센시아가 자신의 아이들과 식사를 하러 가는 것을 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아이들의 엄마와 프라센시아는 연인 관계는 아니였다고 말했습니다.
숨진 아이들은 13세 아라아니 로드리게스, 11세 채달 로드리게스, 9세 카를로스 로드리게스로 밝혀졌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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