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웹사이트 WalletHub에 따르면 이번 여름 최고의 여행지로 메트로 애틀랜타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평가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항공 요금이었습니다. 애틀랜타는 미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 환승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올 수 있는 도시로서 평균 비용이 278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은 놀이 공원, 쇼핑 센터, 아이스크림 가게, 수영장 등 여름 휴가를 위한 편의 시설이 많아서 높은 순위에 올랐다고 WalletHub의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미 전역에서 가장 늦게까지 술을 마실 수 있는 지역으로 애틀랜타가 선정되었기 때문에 이번 평가에서 1위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애틀랜타에서는 새벽 4시까지 클럽 및 바에서 주류 주문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0% 이상이 이번 여름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트로 애틀랜타가 여름 휴가 관광객들을 유인하고 있는 점은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호재임이 분명합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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