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주택 시장에 나온 매물 수량이 최고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FMLS의 기록에 따르면 5월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거의 8,500채의 집이 주택 시장에 매물로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주택 매물량은 4월에도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 매물은 거의 5년 전인 2019년 수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FLMS의 기록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11개 카운티에서 주택 매물은 평균 3.2개월 정도 시장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가장 오래 걸리는 시간입니다.
부동산 업계는 판매자 혹은 구매자 중심의 시장인지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6개월을 잡고 있습니다.
3.2개월의 기간은 아직까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이 판매자 중심의 주택 시장임을 나타내주는 수치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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