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 준비 본격화…애틀랜타 총영사관 접수요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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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훈태 사무관이 지난 14 자로 애틀랜타 총영사관 재외선거관으로 부임했습니다. 선거관은 대통령 궐위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동남부 지역 재외선거를 총괄하게 됩니다.

한편, 총영사관은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을 지원할 접수요원을 오는 16 수요일 12시까지 모집합니다. 근무 기간은 4 18일부터 24일까지이며, 시급은 25달러입니다.

응시자는 대한민국 국적자로 미국 체류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하고 현지 지리에익숙해야 합니다. 관련 업무 경험자와 컴퓨터 활용 능력자 등은 우대됩니다.

재외선거인 신고와 신청은 4 24 자정까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유효한 여권번호가 필요합니다.

재외투표는 5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투표소 일정은 추후 공지됩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김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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