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 태런 카운티 한인 여성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9일(토), 포트워스 한마음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제 4대 포트워스 한인 여성회장으로 유의정 신임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유의정 신임 회장은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돼 소외된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여성회로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취임식에선 달라스 한인회 유성주 회장, 포트워스 한인회 김백현 회장, 미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 정명훈 회장, 주 달라스 출장소 홍성래 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지난 2년간 포트워스 한인 여성회의 사업 보고와 회계 결산 및 감사 보고가 이어졌으며, 3대 여성회 임원단들에게 감사패 증정도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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