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사흘간 애틀랜타에서 열린 ‘한
이번 연수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한 자리에 모인 그야말로 ‘한글학교 공동체 연수’였습니다.
주최는 재외동포청, 협력은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동남부협의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연수 첫날 직접 현장을 찾아 디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한글학교 공동
연수회 첫 날은 아발론 호텔에서 교사 대상 강의와 워크숍이 열
둘째 날에는 새한한국학교와 KCPC연합한국학교에서 학생
수업 설계, 평가, 교수기법을 다룬 실전형 특강도 이어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한글학교 운영자를 위한 컨설팅과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가 단순한 교사 연수를 넘어 한글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현지 한글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연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김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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