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후 빨리 낫는 법?…”긍정적이면 회복도 빠르다고?”

정신이 건강해야 부상 회복력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바드대 연구팀은 고관절이 부러져 수술을 받은 64세 이상 여성 129명을 대상으로 교육 사고력 정신건강 등과 회복력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미국에선 매년 노인 30만 명 이상이 고관절 골절로 응급실에 실려간다.

노인 우울증 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점수가 낮을수록, 글로벌 정신 건강 점수(Global Mental Health Score)가 높을수록 회복력이 좋았다. 긍정적인 정신 건강을 지녔다고 평가된 노인은 골절 회복력이 34%나 더 높았다. 우울증 척도 점수가 1점 올라갈 때마다 회복력은 0.76%씩 떨어졌다. 교육이나 인지눙력(사고력)은 회복력과 유의미한 연관성이 없었다.

고관절 골절 환자의 25% 가량은 1년 정도 장기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때문에 환자의 정신 건강은 회복력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연구의 선임 저자인 사라 베리 박사는 “의료계는 고관절 골절 치료 과정에서 정신 건강도 돌봐야 한다”면서 “재활 프로그램에 정신 건강 지원을 통합하는 포괄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노인학 저널(Journals of Gerontology: Series A)’에 ‘Better mental health and fewer depressive symptoms are associated with greater psychological resilience after hip fracture’란 제목으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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