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비비지(Viviz), 두번째 월드투어… 애틀랜타 공연으로 본격 레이스

‘비비지(Viviz)’의 ‘뉴 레거시(New Legacy)

한국 K-POP 걸그룹 ‘비비지(Viviz)’가 ‘뉴 레거시(New Legacy)’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에 나서,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비지는 지난 2022년 데뷔 이후 첫 월드투어와 팬미팅, 각종 음악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비비지는 은하, 신비, 엄지로 구성되었으며, 멤버 전원이 3세대 걸그룹 중 실력에 대한 논란이 없기로 유명한 그룹 ‘여자친구’에서 활동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월드투어는 지난 7월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의 공연으로 스타트를 끊었고, 9월 3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레이 찰스 퍼포밍 아츠 센터(Ray Charles Performing Arts Center)’에서의 공연으로 본격적인 해외 투어 레이스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번 공연은 애틀랜타 한인 사회뿐 아니라 지역 사회 K-POP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비비지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BPM엔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