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커미션이 법인의 형태가 아닌 직장과 사업체에서 성수소자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조지아 평등 부서의 제프 그라함은 귀넷 카운티의 새로운 법이 연방법으로도 보호되지 않는 헛점을 커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라함은 조지아는 성소수자를 보호하는 어떠한 명시적인 법이 존재하지 않는 3개 주 중 하나라고 말하며, 애쓴스-클라크 카운티, 애틀랜타, 부룩해븐, 이스트 포인트 등이 비슷한 조례를 통과시킨 지역들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립보건원의 한 연구에 따르면 성소수자의 절반 이상이 자신들의 성 정체성 때문에 차별뿐만 아니라 폭력까지 당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안의 통과를 적극 지원한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커클랜드 카든은 이번 법안이 모든 사람들이 환영받도록 하는 적극적인 조치라며 비법인에게만 적용된다는 제한점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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