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번 타자로 출전…3안타 2득점 활약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콜로라도와의 방문 경기에서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안타 2득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1회초부터 2루타를 치고 나간 김하성은 5회엔 중전 안타를, 8회엔 시즌 28번째 2루타를 신고했습니다.
김하성이 한 경기에서 3안타 이상을 친 건 지난 17일 애리조나전 이후 8경기 만이자 올 시즌 8번째입니다.
김하성의 타율은 2할5푼2리로 상승했고, 샌디에이고는 13-6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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