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숙자 남자가 애틀랜타의 음식점에서 임산부를 때릴려고 하는 비디오가 SNS에서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
해당 비디오는 지난 금요일 폰세 디 레온 에비뉴의 피자 가게의 주차장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음식점의 매니저는 같은 날 노숙자가 음식점의 유리문을 부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매니저는 예전에도 같은 노숙자가 음식점의 유리문을 파손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매니저는 노숙자가 지역에 자주 나타났다며 거리에서 마약도 하면서 지나가는 여성 행인들을 폭행할려고 했을뿐만 아니라 주차장에서 기물 파손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애틀랜타 경찰은 해당 노숙자가 윌리 그레이스라는 이름의 전과자이며 여러 차례 지역을 떠나게 할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해당 지역에 예전에 노숙자들을 위한 보호소가 있었다며 최근 들어 노숙자들이 많이 모이는 것이 종종 목격된다고 말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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