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대표 항공사인 델타 항공사가 지난 주 이틀 동안 4건의 주요 사고가 일어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웨스트 팜 비치에서 보스톤으로 가는 델타 항공기가 이륙 직후 엔진에 불이 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비상 착륙 후 엔진은 수리되었으며 같은 날 저녁에 비행기는 다시 운행되었습니다.
같은 날 보스톤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델타 항공기가 엔진 결함으로 항로 중간에 출발지인 보스톤으로 돌아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애틀랜타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델타 항공기가 엔진 오일 부족으로 오른쪽 엔진이 꺼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비행기는 경로를 벗어나 솔트 레이크 시티에 착륙했습니다.
같은 날 뉴욕에서 독일 베를린으로 가는 델타 항공기가 착륙시 브레이크가 고장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비행기는 무사히 정지했습니다.
이 모든 사건에서 부상자 및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Post Views: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