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연휴동안 조지아 주민 130만명이 이동할 예정이다.
올해 메모리얼 데이 연휴 동안 작년에 비해 더 많은 조지아 주민들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조지아에서 50마일 이상 여행하는 사람이 13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작년보다 52,824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미국자동차협회는 2001년 추적을 시작한 이래 두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약 4,380만 명이 연휴 기간 동안 50마일 이상을 여행할 것으로 보인다.
공항은 2005년 이래 가장 붐비는 연휴를 맞이할 것으로 예측되며, 도로 교통 혼잡도는 평소보다 최대 90% 더 길 것으로 예상돼 붐비는 시간을 피해 사전에 경로를 계획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박희정 기자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