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야구 보여준 배지환…4경기 만에 멀티히트·3출루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배지환이 데뷔 4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3타수 2안타, 몸 맞는공 1개로 빅리그 첫 3출루 경기를 펼쳤습니다.
3회 몸에 맞는 공으로 처음 출루한 배지환은 1-1 균형을 맞추는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5회 안타, 8회 빠른 발로 2루타를 만들며 멀티히트를 완성한 배지환의 활약 속에 피츠버그는 4대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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