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시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사라 박
둘루스에 거주하는 사라 박 씨가 9월 4일 오후 1시 45분 둘루스 CoHatch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1월 총선에서 둘루스 시의회 제1지역구 무소속 후보 출마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박 후보는 정치를 “섬김의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정당과 정책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시정을 펼쳐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조지아 주립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비영리단체들을 이끌며 오랫동안 귀넷카운티 공무원으로 재직해 오는 동안, 사람을 세우고, 공동체를 강화하며,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출마 공약으로, 청년, 가정, 시니어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균형 잡힌 주거 정책을 마련하고,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을 지원하여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안전하고 환영받는 커뮤니티, 녹지와 보행 환경이 확충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피력했습니다.
사라 박후보가 출마하는 시의원 선거는 오는 11월 4일(화)에 실시될 예정이며, 이 달 11일(Payne-Corley House), 16일(서라벌), 그리고 19일(Minwha Spirit), 세 차례 걸쳐 후원회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공식 웹사이트: www.saraparkfordulu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