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뺑소니 사건 신고 받은 소방관 남편, 사바나 지역 사회 큰 슬픔

사바나에서 일어난 안따까운 소식에 지역 사회가 슬퍼하고 있습니다.

지난 22 일 수요일 밤 사바나의 소방소에서 근무중이었던 레비 레이크는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고 있는 아내와 스피커폰으로 통화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내가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몇 분 후 레비가 일하고 있는 소방서로 사고 전화가 왔고 레비는 직감적으로 그 전화가 자신의 아내의 사고에 관한 것이라고 알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자전거를 타고 있는 레비의 아내를 한 자동차가 뒤에서 치어서 현장에서 숨지게 한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또한 용의자는 바로 도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바나 출신인 이 부부는 고등학교 연인이었으며 레비 레이크는 1년 전에 소방관이 되었으며 아내인 베일리는 사바나 예술 디자인 학교의 학생이었던 것으로 지역 사회는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현재 지역 사회는 소방관 레이크를 돕기 위해 12,000달러 이상을 모금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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