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아씨마켓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WKBC를 맞아 특별 할인 행사에 나섭니다.
아씨마켓은 최근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 제휴를 맺고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회 참가자에게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푸드코트를 포함한 이번 할인은 참가증이나 명찰을 제시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셔틀버스도 운행되며, 농심 신라면, 맥심 커피, 햇반, 이천쌀 등 150여 개 인기 상품이 파격가에 판매됩니다.
또한 ‘청정 JEJU 스페셜’ 장터에서는 제주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 특가 행사와 로컬 브랜드시식 이벤트도 함께 열립니다.
4월 20일 부활절을 앞두고 교회 식단용 식자재와 양념육 세일, 단체 배송 서비스도 마련됐습니다.
정경섭 아씨마켓 지점장은 “물가가 오르고 있는 요즘,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정직한 가격과 따뜻한 서비스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마켓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김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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