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이북5도위원회, 애틀랜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
서상표 주애틀랜타 총영사는 5월 14일(수) 관저에서 기덕영 제17대 황해도지사를 비롯한 행안부 이북5도위원회 출장단과 동포들을 초청해 미 동남부 지역 이북5도민 현황과 단체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기덕영 지사(사진 왼쪽에서 3번째) 는 이 자리에서 “단합의 중심, 통일의 선봉 황해도”를 도정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향후 활동 방향을 밝혔다. 황해도 도지사는 정부의 차관급 정무직 공직자다.
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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