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립대가 새로운 야구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야구장은 애틀랜타 다운타운 남쪽에 위치한 옛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경기장 자리입니다. 이 자리는 현재 조지아 주립대의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조지아 주립대는 야구 경기를 캠퍼스에서 12마일 떨어졌으며 좌석 수는 500개에 불과한 열악한 장소에서 펼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경기장 건설은 약 1,600만 달러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며 조지아 대학교 시스템의 투표로 통과되었습니다.
건설되는 경기장은 2026년 2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월드컵 개최와 맞물려 개발되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전망됩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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