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벨트라인 재개발 지역 사회 우려

애틀랜타 피드몬트 공원과 벨트라인 쪽 암스테르담 워크 쇼핑몰이 재개발될 예정이지만 지역 사회의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마스터 플랜에 따르면 복합 용도 개발은 벨트라인 옆 피드몬트 공원 동쪽을 따라 상점, 레스토랑, 900개의 아파트를 갖춘 5개의 건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건물 중 하나는 17층까지 지어질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재개발을 환영하긴 하지만 규모가 크고 동네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개발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교통 연구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로 인해 하루에 약 4,000대의 자동차가 추가될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역 주민들을 프로젝트에 결함이 있으므로 새로운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개발 업체인 Portman Holdings는 지역사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애틀랜타 벨트라인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애틀랜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벨트라인 쪽 개발은 애틀랜타 시의회 표결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절차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정규수

정규수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