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 13일 웨스틴호텔서 출범식 개최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가 오는 13일 공식 출범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공탁금과 회비 중 지출을 제외한 잔액 4만5천여 달러를 박은석 회장에게 전달하며 인수인계를 마무리했습니다.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를 마무리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0일 저녁, 둘루스 WNB팩토리 회의실에서 결산 보고 및 공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선관위는 회장 후보였던 박은석 씨가 납부한 공탁금 5만 달러와 추천인 229명의 회비 4,580달러를 포함해총 5만4,580달러의 수입 가운데, 식사비와 광고비 등으로 9,170달러40센트를 지출했고, 잔액 4만5,409달러60센트를 박은석 회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는 김백규 선관위원장과 최병일 부위원장, 오경환·엄수나·유은희 위원이 참석했습니다.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는 오는 13일 금요일 오후 6시, 둘루스 개스사우스 구역 내 웨스틴호텔에서 박은석회장의 취임식을 열고 공식 출범합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김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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