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렛허브, “크리스마스를 위한 최고의 도시”
금융정보사이트인 ‘월렛허브(WalletHub)’가 올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한 최고의 도시로 애틀랜타를 선정했다.
월렛허브는 미국 내 대도시 100개를 대상으로, 도시 내 트리, 조명과 장식 판매점, 교회 및 대형쇼핑센터의 수부터, 여행과 체류 비용 그리고 기부 문화의 활성도 등 28개 지표에 대해 점수를 매긴 결과 애틀랜타를 종합 1위로 꼽았다.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워싱턴주 시애틀,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플로리다주 올랜도가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월렛허브는, “애틀랜타는 올해 크리스마스 기념행사를 위한 최적의 도시로, 1인당 제과점, 크리스마스 장식 판매점, 카드 판매장 등이 월등히 많아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즐기기에 이점이 상당히 크다”고 보도했다.
또한 “4,5성급을 자랑하면서도 다른 도시들보다 저렴한 레스토랑의 보급률에 있어서도 애틀랜타는 최고의 도시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애틀랜타는 크리스마스 트리 농장 수와 자선 기부자들의 비율 등에서도 다른 도시들에 비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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