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파크에서 열린 오토바이 클럽 모임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두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현장에 출동했으며 사건의 전말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포레스트 파크 경찰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27일(일) 오후 5시경 존스 로드 5200번지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수백 명의 군중과 몇 명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급히 도주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두 명의 사망자를 발견했고 다른 두 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망자 중 한 명은 25세 아이제이아 맥, 두 번째 사망자는 필라델피아 출신의 앤서니 헌스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언쟁이 총격 사건의 발단이 되었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사건의 정확한 경과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는 약 150명에서 200명이 모였으며 해당 장소는 사업 허가가 없는 상업적 공간인 것으로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 추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포레스트 파크 경찰서나 크라임 스톱퍼스 그레이터 애틀랜타를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김수영입니다.
Forest Park Police Department at 404-366-4141
The Crime Stoppers of Greater Atlanta tip line at 404-577-TIPS (8477)
Online at www.StopCrime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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