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김보현 아나운서(사진 왼쪽)가 진행하는 오후 1시 ‘뽕필타임’의 애청자, 현자 씨(둘루스)가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를 찾아 기념촬영을 했다.
김보현 아나운서의 ‘뽕필타임’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방송되는 트로트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현자 씨는 “점심 식사 후 나른해지는 시간에 김보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방송을 들으면 너무 재미있다”며 “이웃의 언니나 동생같이 친근하고 자연스럽고 부담이 없는데다 트롯에 관련해 해박한 지식까지 갖추고 있어 정말 좋아한다“고 팬심을 전했다.
현자 씨는 미국 생활 중에 한국의 정감을 전하는 방송을 들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에 감사를 표했다.
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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