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승부치기서 대만 꺾고 U-18 야구월드컵 공동 1위
우리나라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제30회 U-18 야구월드컵에서 대만을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꺾고 슈퍼라운드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최재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미국에서 계속된 야구월드컵 슈퍼 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이번 대회에서 전승행진을 벌이던 대만에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A조 예선을 2위로 통과하며 1승 1패를 안고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한국은 일본에 이어 대만까지 누르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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