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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100도 넘는 조지아, 야외 노동자들 주의 필요

The sun with a corona mass ejection

한 낮의 기온이 화씨 100도가 넘는 무더운 조지아 여름이 시작된 가운데 야외에서 일하는 건설 및 조경 노동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무엇보다 야외 노동자들의 신체 한계를 스스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귀넷 카운티 한 조경 회사 경영자는 최근의 무더운 여름에서 조경 일을 하기 위해서는 가능할 때마다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게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물과 쿨러 팩이 필수이며 설탕이 없는 음료 섭취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외에도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어야 하며 휴식을 자주 취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에는 절대 무리하지 말며 하루 일과를 조금 일찍 끝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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