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문호 ‘취업이민 전면 오픈, 가족이민 소폭 진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2월 문호 ‘취업이민 전면 오픈, 가족이민 소폭 진전’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 접수일 전면 오픈

가족이민 2A 거의 오픈, 다른 순위 동결 또는 1~3주 소폭 진전

2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모든 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에서 전면 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선 2A 순위가 접수일까지 대폭 진전되면서 거의 오픈된 반면 다른 순위는 동결 또는 1~3주 소폭 진전되는데 그쳤다

아메리칸드림’ 품고 미국 향하는 온두라스 이민자들 (카모탄 AFP=연합뉴스)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 접수일 전면 오픈=2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취업 이민 문호가 다시 활짝 열린 반면 가족이민에서는 범주별로 희비가 계속 엇갈리게 됐다

국무부가 발표한 2월의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에서는 모든 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에서 커렌트 (Current)로 오픈됐다

취업이민은 2021 회계연도가 시작된 10월 비자블러틴 부터 5개월 연속 오픈된 것이다

더욱이 한시법에 적용되는 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의 경우에도 연방예산안이 확정돼 승인일까지 다시 열려 영주권 발급이 재개됐다

이로서 취업이민 수속자들은 1순위 부터 5순위까지 이민페티션 청원서만 승인받으면 마지막 단계로 영주권신청서(I-485),워크퍼밋 신청서(I-765), 사전여행허가서(I-131)를 동시 접수시키고 잇따라 승인받을 수 있게 됐다

◆가족이민 2A는 거의 오픈, 나머지는 소폭 진전=2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2A 순위는 접수일 까지 5개월 진전되면서 거의 전면 오픈된 반면 다른 순위는 동결 또는 1~3주 소폭 진전되는데 그쳤다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최종승인일이 2014년 9월 15일에 서 동결됐으나 접수일은 2015년 8월 8일로 3주 진전됐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2A 순위의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은 계속 오픈 됐으며 접수일도 2021년 1월 1일로 5개월이나 진전되며 사실상 오픈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5년 7월 15일로 1주, 접수일은 2016 년 5월 22일로 3주 개선됐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8년 7월 15일로 1주, 접수일은 2009 년 6월 22일로 3주 나아갔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6년 10월 15일로 1주, 접수일은 2007 년 10월 1일로 2주 진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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