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만에 최고점 찍은 물가, 애틀랜타, 샌디 스프링, 로즈웰은 전국에서 20위

미국의 물가 상승율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40년만에 최고점을 찍은 가운데 물가의 고공 행진은 미국인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월넛 허브 웹사이트는 물가 상승율의 바로미터인 소비자 가격 지표와 관련된 두 가지 중요 지표로 23개의 주요 도시의 물가 지표를 발표했습니다.

올라가는 집값과 천연 가스의 가격이 가장 최근 소비자 가격 지표 상승의 70% 정도를 설명하고 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고정 주택 금리를 가지고 있는 기성 세대 주택 소유자들은 이사 계획이 없지만 이로 인해 젊은 세대가 주택 소유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수요에 비해 더디게 지어지는 새 주택의 물량은 주택 가격과 렌트 비용을 올라가게 만들고 있다고 분석되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물가 상승율이 가장 큰 도시는 미시건의 디트로이트로 밝혀졌고,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애틀랜타, 샌디 스프링, 로즈웰이 조사된 총 23개 도시 중 20위로 물가 상승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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