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세 부활 1주일, 조지아 개스 가격 뚜렷한 증가세

 

작년 3월부터 시작해 10개월 간 면제되었던 자동차 개스세가 지난 1월11일부터 다시 부과되기 시작하면서 조지아 전역에 걸쳐 자동차 개스 가격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AA사의 자료에 의하면, 현재 조지아의 평균 개스 가격은 갤런당 $3.06로 지난 달에 비해 24센트 상승했으며, 작년 1월 개스 가격인 $3.11에 거의 근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조지아에서 개스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은 브룬즈윅과 서바나, 발도스타 지역으로 이 지역 평균 개스 가격은 $3.14로 조사됐습니다.

애틀랜타시의 평균 가격은 $3.05이며, 미 전국 평균 개스 가격은 $3.30입니다. AAA사는 조지아의 개스 가격은 당분간 상승 기류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조지아의 개스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긴 하지만 조지아주는 여전히 개스 가격이 가장 저렴한 24개 주에 속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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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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